포스텍 기반의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주름개선 및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는 기술을 개발한 뒤 관련 기술과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인간의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나타나는 "분비단백질체 변화분석"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노바셀의 단백질 분석기술(프로테오믹스)이 활용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주름개선에 필수적인 콜라겐의 형성 효과가 기존보다 10배 이상이면서 조직재생 능력이 뛰어난 줄기세포 배양액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 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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