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해부터 코스닥시장본부와 기술성평가 신청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5일 기술성평가를 신청했다. 노바셀은 단백질 분석기술인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유방암, 대장암, 면역항암
제 등 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길 노바셀 이사는 "기술성평가에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력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무난하게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올해 안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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