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은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한ㆍ중 바이오포럼’에 초청
받아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노바셀은 유방암치료제(NCT101), 면역항암제(NCP701) 등 5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과 유방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상해시 현대생의약산업국이 주최하고 중국과기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상해시과기위, 상해시식품약
품관리국이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 기업은 노바셀테크놀로지를 포함한 3개 기업만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헤럴드경제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