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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빵빵한 기업, 日서 자금조달 하세요 (한국경제)
관리자 2013-12-05 14:57:45
INKE 총회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201호)에서는 4일 오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가 주최한 ‘기업공개

(IPO)세미나’가 열렸다. 자리를 마련한 사람은 INKE 도쿄 지부를 맡고 있는 이강현 의장이다.


이 자리가 마련된 계기는 지난 10월 초 열렸던 바이오 전시회다. 도쿄에서 투자컨설팅사 JK-MCI를 운영하고 있는 이
 
의장은 한국 바이오 벤처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를 일본 최대 바이오 관련 전시회인 ‘바이오 재팬’ 행사에 초청해 전시

회를 열었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나가타 과장이 “노바셀테크놀로지 같은 한국 기업을 TSE 마더스 시장에 유치하고 싶은데 찾아볼

수 있느냐”고 제안했다. 이 의장은 벤처협회 내 기업을 수소문했고, INKE 총회 행사 일정에 맞춰 이날 행사를 열게 됐

다.


이 의장은 “일본의 벤처 대표단체인 신경제연맹과 한국의 벤처기업협회가 정기 세미나 및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양국 간
 
대화의 통로를 마련하자는 의미의 행사였다”며 “앞으로 두 단체 간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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