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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기술 10선] ⑥ 피 한방울로 암 진단… 5년내 상용화 (조선비즈)
관리자 2013-08-22 16:57:22
바이오 마커 기술의 개발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바이오마커는 정상 세포와 변성 세포를 구분하는 표지자를 일컫는다. 예를 들어 암 바이오마커 기술은 암 세포에만 있는 물질을 찾아 암을 진단한다.

바이오마커는 표적치료제 개발에도 응용된다.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화학요법과 달리 표적치료제는 암세포만 공격한다.

바이오벤처 노바셀테크놀러지는 유방암에 대한 표적치료제 허셉틴 치료에 부적합성을 판별하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냈다. 이로 인해 항체 치료제의 사용을 줄이고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미국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은 유방암 바이오마커 관련 노바셀의 연구결과를 리뷰하고 있어 올해 내 게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바셀은 2011년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케미스트리 (Nature Chemistry)’ 등 다수 해외 전문지에 줄기세포와 암세포의 분비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출처 : 조선비즈 최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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