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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분석 매진 13년…상업적 성과 빛 보인다 (머니투데이)
관리자 2013-12-19 12:05:52

[대한민국 신약대상]바이오 부문 머니투데이 회장상(우수상) 노바셀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사진)는 지난 2000년 포항공대(현 포스텍) 교수와 연구원들이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

이다.


노바셀은 단백질 분석으로 발견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하는 것과 질병진단에 필요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물질)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사업 모델로 삼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일본 기업에 자체 개발한

바이오소재 물질을 공급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내고 있다.


또 현재 유방암, 대장암, 면역항암제 등 5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과 유방암, 대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기술도 갖고 있다.


노바셀의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생물학적 동등성 관련 항체 분석기술은 셀트리온이나

삼성전자, 한화석유화학 같은 굴지 기업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노바셀은 성장형 벤처기업에 대한 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내년이후 주식시장 입성도 노리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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