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자 노바셀테크놀로지 '노바셀테크놀로지 펩타이드 신약, 글로벌 분석기관서 호평'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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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최대주주인 노바셀테크놀로지의 펩타이드 신약물질(NCP112)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가 발간한 'N-Formyl Peptide Receptor (FPR2) 표적 2019년 파이프라인 분석 보고서(Global Markets Direct)'에서다. NCP112에 대한 면역치료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해석된다.
1999년 설립된 글로벌데이터는 영국 본사와 한국 포함 세계 주요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리서치 기업이다. 앞서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VM202'와 광동제약의 여성비아그라 '바이리시(Vyleesi)' 등 한국기업의 파이프라인도 보고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글로벌데이터 영국본사가 발간하는 보고서(Global Market direct)는 주요 제약 파이프라인을 전문적으로 분석한다. 이번에는 전임상과 임상1상에 진입한 6개 기업의 주목할 만한 FPR2 표적 파이프라인 8종을 소개했다. 글로벌 제약사 BMS의 저분자 화합물과 함께 노바셀테크놀로지의 NCP112가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포함됐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NCP112가 염증해소인자(pro-resolving mediator)로서 안구건조증이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만성 면역질환과 급성 감염증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켰다고 확인했다. 이후 면역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지난해 말 미국 특허등록과 글로벌 기술 권리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NCP112의 작용기전을 활용한 적응증 확장을 위해 휴온스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또한 에이디엠코리아와 코로나19등 바이러스성 감염증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앞으로 주사제 완제에 연구를 마무리한 후 임상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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