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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노바셀테크놀로지, 안질환 신약 기술이전 계약
관리자 2020-08-18 11:38:16

8/18자 노바셀테크놀로지 '휴온스-노바셀테크놀로지, 안질환 신약 기술이전 계약'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14일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와 'NCP112'의 안질환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CP112는 노바셀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면역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다. 전임상을 통해 G단백질결합수용체 FPR2(N-Formyl Peptide Receptor)를 특이적으로 표적해 아토피 피부염에서 항염증, 피부장벽회복, 가려움증 완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기능성 펩타이드다.



휴온스는 지난해 12월 NCP112의 G단백질결합수용체 기능 조절과 관련된 염증해소 기전을 활용하면 아토피 외 추가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노바셀테크놀로지와 'NCP112의 신규 적응증 탐색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NCP112의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해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연내 추가 전임상을 진행해 NCP112의 안질환 치료 효과를 거듭 확인할 계획이며, 이후 NCP112를 활용한 안질환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NCP112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지원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신약 개발 전임상 연구를 마치고, 임상 IND 신청을 완료하는 등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전체 내용은 해당 기사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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