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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기반 면역치료제, 원소스 멀티유지 지향"
관리자 2020-10-29 11:06:55

10/29자 노바셀테크놀로지 "펩타이드 기반 면역치료제, 원소스 멀티유즈 지향"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위 내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에 설립된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및 펩타이드 라이브러리(Peptide Library) 플랫폼 기술과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류성호 교수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Multi-use) 방식의 면역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기술성 평가를 거쳐 코스닥 상장에도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성평가의 선결요건인 기술이전에 대해선 휴온스와 마무리하고 추가적인 딜을 타업체들과 고려하고 있다. 노바셀은 지난 8월 휴온스에 NCP11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행보였다. 양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NCP112의 신규 적응증(치료범위) 탐색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바 있다. 아토피 임상 IND 승인의 경우 올해 안에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궤양성대장(IBD)과 건선을 위주로 연구를 진행중"이라며 "개를 대상으로 한 동물 아토피 치료제는 노터스와 함께 간이임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체료제에 대해서는 동물 모델을 이용한 용량설정 연구가 진행중인데 이후 제형을 확정하고 임상 IND 제출할 예정 이다.



노바셀 측은 별도의 현금 창출(CASH FLOW) 방안도 모색중이다. 이 대표는 "핵심 파이프라인이 아토피와 같은 피부트러블에 효과가 있으며 일부 개발중인 치료제가 경피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미백이나 주름완화와 같은 영역이 아닌 트러블케어를 위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출시해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A3 peptide therapy'라는 제품을 향후 캐시카우로 키울 계획이다. 그는 "J&J가 약물 이외의 컨슈머 프로덕트(consumer product)를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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