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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테크사, 아토피 피부염 '사냥' [봄 불청객 잡아라]
관리자 2020-05-11 10:14:44

5/8자 노바셀테크놀로지 '국내 바이오테크사, 아토피 피부염 '사냥' [봄 불청객 잡아라] 관련 뉴스가 나왔습니다.

하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봄만 되면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데요.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치료제 개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가 보도 합니다.


<기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봄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 물질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현주 /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교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일단은 피부장벽이 다른 정상인에 비해서 건강하지 않고 그렇다 보니까 외부 요인에 취약한데, 봄철에 꽃가루나 황사나 외부 자극에 의해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가 될 수 가 있고요."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펩타이드를 활용한 아토피 치료신약 후보물질(NCP112)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태훈 /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


"범부처 신약개발 사업단을 통해서 현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은 동물실험이나 기타 안전성을 체크해 봤을때, 피부염이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피부장벽도 회복이 되고···"


지난해 말 미국에서 치료 후보물질의 특허를 취득한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올해 국내 임상1상에 진입하고 안구건조증과 천식까지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전체 내용은 해당 뉴스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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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 국내 바이오테크사, 아토피 피부염 '사냥' [봄 불청객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