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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가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이사장 김소현)과 협력해 펩티로이드 기반의 반려동물 의약품 및 스킨케어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면역 관련 염증질환에 대한 펩타이드 치료제를 개발중이며, 최근 피부 트러블 케어 분야에도 진출 했다.

22일(금)오전11시 경기도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해마루 동물병원에서 노바셀테크놀로지와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이 MOU를 체결하며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노바셀테크놀로지와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의 발전과 반려동물 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반려동물에대한 의약품 및 스킨케어 제품의 연구,개발,글로벌 진출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이태훈 대표는 "반려동물의 피부 케어 및 염증 질환 개선에 관한 연구를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의료 재단인 해마루와 함게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자사 반려동물 트러블 케어 노바펫 수딩미스트 제품을 해마루 동물병원의 피부질환 환자들 치료에 병용 적용하여농피증, 아토피 등에 우수한 효과를 보임에 따라 사업협력이 이루어졌다.피부 트러블 케어에 우수한 효과를 지닌 특허물질을 활용해 반려동물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피부병이나 면역 관련 염증질환을 개선하는 다양한의약품 및 피부 케어 제품을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 공동 협업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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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경제 - 노바셀테크놀로지,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 MOU체결